이곳은 남해에 있는 몽불랑숙소 입니다. 저희가 투숙한 숙소에서 바라 본 남해바다입니다.
아침 일찍 조업을 하고 돌아 오는 배 입니다.
휴가중 먼저 투숙하였던 제우스란 숙소의 불친절 에어컨고장 을 확인 하고 말 하였지만 오히려 우리가 고장 내 놓았다는 말을
들으며 주인께 대착을 마련 해 달라 하였더니...
바로 옆에 있는 전망좋은 몽불랑 이란 숙소로 방을 잡아 주어 이곳에서 하루밤을 투숙하였네요.
더위에 지치고 비 양심적 으로 숙소를 운영하는 주인 때문에 아이들과 저희부부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서 돌아 온 휴가 ...
그 와중에 잠시 누워 " 쉼" 을 누리고 있는 아들녀석... 아이들 에게 부끄러운 어른들 모습....안 보이고 싶은데 바른모습 배려하는 모습
상대방 말에 경청 해 주는 그런 어른들에 모습을 보여 주고 가르치고 싶은데... 씀쓸한 여름휴가 전망좋은 숙소와 남해 하루의시작
하는 성실한 어부들을 보며 나름 위로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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