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울산 국가정원 꽃 박람회 다녀 왔네요. 위드코로나 되면 서 많은 사람들이 오셨더군요. 사진 찍을 때만 잠시 마스크 벗고 ..사진 찍고 나면 바로 마스크 쓰고 움직였습니다. 문구가 생각하게 하는 것 같아 담아 보았어요. 워낙 사진을 찍는 걸 싫어해서 뒷모습 담아 보았어요.. 꽃길 속에서 무슨 생각을 생각을 할 까요.?? 다향한 사진 과 다향한 호박과 수세미?? 아님 여주??? 아주 잠시지만 기분전환 하고 오니 또 다시 내일 하루를 살아 낼 힘을 얻어 온 것 같아 좋았답니다...이 글 보시는 분들도 가까운 공원이 라도 다녀오세요. 저희도 자차로 20분 이면 가는 곳이 었지만 다녀오니 확실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