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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결혼식에 다녀 왔습니다.
결혼식 당일 하늘은 흐렸지만 결혼식 안은 많은 하객으로 인해 분주하여습니다.
하얀드레스를 입고 마냥 행복 해 하는 조카를 보니 참 사랑스러웠습니다.
이제 한 가정을 이루어 새롭게 출발하려 하는 조카에게 행복하게 살으렴 하고 말해주었네요.
예쁜 조카를 시집 보내기까지 물신양면으로 뒷바라지 한 언니부부 에게 그 동안 고생 많으셨다고 하니
눈시울을 적시는 형부.....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의 마음이겠죠.
이 사진을 보시는 모든분들과 저 에게도 10월의신부 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때가 있었음을 기억하며
이 곳에 오신 모든분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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