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

 

                 계곡 물이 흐르는 곳에 상을 펴고 각자 준비 해 온 야채,,소스,,명이나물 까지 차려 놓으니 훌륭한 만찬이 준비 되었습니다.

                화려한 패션을 선 보이고 계신 목사님께서 직접 숯가마에 가셔서 참숯을 사다 준비 해 주신 돼지숯불갈비...정말 그 맛이

               기가 막히게 맛있었습니다..고기를 굽고계신 목사님과 한방을 쓰고 계신 사모님 입니다..고기양념을 비롯해 소스까지 준비 하시느라

            힘드실텐데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 하다며 인사를 합니다..*^^* 두 분의 섬김을 통해 이날 저희모두 행복했습니다.

                울릉도표 명이나물 조금 싸 같는데 맛있다며 순식간에 다 팔렸네요.. 제가 담으신줄 알고 솜씨 좋다며 비법을 알려 달라

             시는 사모님들께 솔직하게 제가 담은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렸네요...저희 올캐언니표 명이나물 이라구요..^^ 이날 올캐언니

             덕분에 점수 좀 땄네요..ㅎㅎㅎ 이날 너무 잘 먹어서 그런지 몸무게2kg 불었답니다....암튼 기분좋은 만남...기분좋은"만찬"

             이었습니다.. 행복한 한때 추억사진 첩에 꽃아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