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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중 개인시간이 주어져 남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저희가 묵고 있는 숙소와 그리 멀지 않아
잠시 춘향이 살았다는 남원을 방문하여 관광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날 딸아이가 갑작이 사진을 찍지 않겠다고 짜증을 내기 시작하더니 계속 고기압입니다.. 블방에 자기
사진 올리는게 싫다는게 이유 엿답니다. 남원에 함께 동행한 사모님께서 여행을 하면 남는건 사진 밖에
없는데.. 웃으며 예쁘게 사진을 찍으라고 충고하였지만 여전히 굳어 있는 딸 아이의얼굴...
야단을 치고 나니 저도 기분이 좋지 않아 얼굴표정이 영 안좋습니다... 아이가 커 가고 있다는 증거겟죠..
괜이 신경질 부리고 짜증내는거... 사춘기 아이들이 반항 하는 모습이잖아요.... 조금 전 파이를 만들고 있는데..
자기 사진을 보고 하는말 웃지 않고 있는 내 모습이 안 예쁘다.. 이때 왜 이렇게 웃지도 않고 짜증냈니????
하고 물어보니... 그냥 그랬다 하네요....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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