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가족)

우리 지금 행복해요.*^^*

희망의씨앗 2009. 7. 19. 16:27

 

  2009년 2번째 산행을 가까운곳에 있는 산에 올라갔답니다..^^ 저희가  산행하는 곳이 나무가 별로 없는 민둥산 이더군요.

 

 

 그늘은 없고 햇빛은 내리쬐고... 그야말로 바베큐 되는줄 알았습니다..저희 남편이 메고 있는 아이스쿨백에 준비한 샌드위치와  시원한 도라지차를 준비해 가지 않았다면 아마도 이날 엠브런스에 실려 갔을지도 모르지요...ㅎㅎㅎ^^

             정상에 올랐을때 땀범벅...얼굴은 홍당무...몸은 축축 처지는상태....이때 시원하게 얼음 썩여 있는 도라지차

              한입 마셨을때 기분....하늘을 날아 갈것 같았답니다.... 하산 할때 아이들 모습이 행복해 보여서

             사진에 담아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