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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선물..

8개월 동안 매니저로 근무하며 일 했던 딸 에게 퇴사선물 이라며 꽃다발을 선물 해 주었다고 꽃다발을 들고 좋아하는 딸. 말만 매니저라 호칭하며 세사람 몴을 한 딸...점장..매니저..파트타임 알바 역활까지 1인3역을 하며 묵묵히 참아 온던 딸 엄마 몸이 힘든 건 참을 수 있는데 말이 안 통하는 상사와일 하는 것은 정말정말 너무 힘들어서 더 이상은 못 참겠다 한다. 늘 부모 걱정 안 끼치고 스스로 앞가림 잘 하는 딸 이기에 그만두라 했다... 가진 자들에 횡포..자기말만 한다... 귀를 막고 마음에 문을 닫아걸고 들으려하지 않는다... 돈 이면 다 되는 줄 알고 저희집 딸을 돈 으로 유혹한다.. 돈 으로도 안되는 것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사표다.. 딸 ...그 동안 고생했고..정말 수고 많았다...

작은행복 2022.03.14

바다...쉼

때로는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픈 날이 있다.. 삶에무게가 먼저된 자로서의 삶에무게가 때론 버겁고 벗어 버리고 싶을 때 그 상황에 휘둘리지 않기위해 잠시휴식 시간을 가져 본다.. 아무런 생각없이 바다멍 을 때려본다.. 모든 것을 이미 다 알고 있는 것 처럼 ...모든 삶에무게를 다 쓸어 가버릴 것 처럼 멍을 때리는 동안 평안 해 진다.. 몃 시간에 쉼이 몃 시간에 멍 때림이 다시 일어나 삶을 살아 낼 힘을 충전하여 일상으로 돌아 가 내가 서 있어야 할 자리에 한결 같음으로 서기위해 돌아간다..

자연사진 202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