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 많은 언니가 여행 가는 데 나 보고 함께 가잔다 그게 바로 "두바이" 다
가고싶은 마음 굴뚝같은 데 현실은...갈 수 없다는 것..
두바이로 여행을 떠나는 언니와 날짜가 같은 날 "씨앗은" 전라도광주 로 여행을 떠났다 ...딸이 예약 해
준 준준형급 호텔 이름이 "두바이호텔 " 이 었답니다.
혼자 조용히 웃었네요. 두바이로 여행은 가지 못했지만 같은 이름 아래 투숙을 하게 된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웃음을 짖게 하는 것 같아 잠시지만 재미있었네요.
딸 아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예약했기 때문에 "두바이로 여행을 떠나지 못해 안타까운 제 마음을 이렇게
나마 위로를 받습니다.ㅎ ㅎ
11월 냉장산 단풍입니다. 거의 다 떨어져 기대했던 것 만큼 안 예쁘더라구요.
딸아이가 엄마 하고 싶은 것 하라며 준 머니로 가을여행 을 다녀왔네요. 아들이 준 용돈으로 맛난
오리탕 먹고...아이들 먹일 맛난 사과,,단감 사왔네요. 두바이는 못 같지만 더 보람있는 여행 이 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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