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행복

" 같은이름 두바이 "

희망의씨앗 2019. 11. 21. 16:53


                          한 살 많은 언니가 여행 가는 데 나 보고 함께 가잔다  그게  바로  "두바이" 다

                    가고싶은 마음 굴뚝같은 데 현실은...갈 수 없다는 것..

                        두바이로 여행을 떠나는 언니와 날짜가 같은 날 "씨앗은" 전라도광주 로 여행을 떠났다 ...딸이 예약 해

                  준 준준형급 호텔 이름이 "두바이호텔 " 이 었답니다.

                          혼자 조용히 웃었네요. 두바이로 여행은 가지 못했지만 같은 이름 아래 투숙을 하게 된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웃음을 짖게 하는 것 같아 잠시지만 재미있었네요.

                         딸 아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예약했기 때문에 "두바이로 여행을 떠나지 못해 안타까운 제 마음을 이렇게

                  나마 위로를 받습니다.ㅎ ㅎ

                          11월 냉장산 단풍입니다. 거의 다 떨어져 기대했던 것 만큼 안 예쁘더라구요.

                           

                           딸아이가 엄마 하고 싶은 것 하라며 준 머니로 가을여행 을 다녀왔네요. 아들이 준 용돈으로 맛난

                   오리탕 먹고...아이들 먹일 맛난 사과,,단감 사왔네요.  두바이는 못 같지만 더 보람있는 여행 이 었네요.





'작은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싼낙지"  (0) 2019.11.28
'맛집 탐방"  (0) 2019.11.27
" 영원한~~이별'  (0) 2019.10.12
" 동심속으로~~let go~~♬  (0) 2019.05.20
"물 김치"  (0) 201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