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알고 지내는 목사님께서 초대권 한장을 주시면서 오셔서 축복도 해 주시고 장애우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따뜻한 눈빛 좀 보내주시고...무엇보다 장애우와 함께 지낼 "집"을 건축하는데 작은 밀알이 되어주세
요.. 조심스럽게 건낸 초대권.... 그...초대권을 가지고 12일 놀토에 아이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일명: "밀알의밤" 이란 제목으로 붙여진 가운데...떡뽁이..김밥..떡..파전..음료수 등을 장애우와 봉사자들이 함께
주문을 받고 나릅니다.. 좀 서툴고 불편한 부분도 있지만 이 분들이 따뜻한 집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
으로 축복해 주고 겪려해 주기 위해..온정의발길 들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저희 가족도 이 분들이 집을 짖는데
벽돌 몃장 올리도록 희망의씨앗 올리고 돌아 왔습니다..나름 아이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느끼게 한
시간이 었습니다... 이 분들이 따뜻한 집에서 보내시는 것을 그려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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